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8용신전설 PLUS (문단 편집) === 용신전사 === [[파일:attachment/blue-82.jpg|width=100%]] * 아미타 진 최강의 악의 용신인 진룡의 용신전사. 전대 용신전사 진룡과 블루의 후손이며 건룡 켄타우의 증손녀다. 용신전사가 되기 위해서 수련을 받고 용신전사의 힘이 각성한날 고조부인 천마뇌제가 '진룡의 후예'에게 내린 '피의 저주'에 폭주해서 자신의 부모를 살해하고 만다. 그 후에는 기억을 잃고 동굴 안에서 정신이 들어 그 후로에는 용병으로 살아간 것 같다. 바보스러울 정도로 순수한 성격이지만, 무의식 속의 기억을 자극받으면 폭주하여 사악한 모습으로 변한다. 본인도 전부터 자신의 그런 이면의 모습을 막연히 짐작하여 두려워하고 있었다. 그러나 스스로의 운명에 맞서기로 결의하여 완전한 용신전사로 거듭나면서 이는 제어가 가능해졌다. 작중 실력은 현재 용신기갑옷의 경지를 쓰는 루크, 듀겔보다는 꽤 약하지만 그래도 최강의 악의 용신전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그 둘을 제외하면 최강급이라 할 만하다. 또한 전대 곤룡 전사인 수인 루가루가 용신기의 파워가 너무 강해졌는데 이게 '''"단순히 새로운 적(아바돈)에 대한 대비인가 아니면 진룡의 후예(아미타)에게 내려진 피의 저주 때문인가?"'''[* 피의 저주는 아미타가 증조부인 전대 진룡과 시험을 받는 싸움에서 승리하고 완전히 풀린 줄 알았는데 이 대사로 인해서 아미타가 아바돈, 체스 3인방과 함께 최종보스 후보가 되는 복선이 된다. 루가루의 대사가 나오는 아미타는 마족의 망토를 입고 마성에 빠진 모습으로 묘사된다.]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던져놨다. 어머니도 나레프라고 나오는데, 듀겔이 그렇듯 전대 건룡 켄타우가 용신기를 파워업시키는 과정에서 서로 용신의 힘을 흡수하지 못하겐 한 법칙을 무시하고 다른 용신전사의 힘을 흡수할 수 있는지는 미지수. 단 단행본 표지에 그녀가 진룡의 용신기와 비슷한 이미지의 갑옷을 걸친 이미지가 나온 걸 볼 때 최소한 듀겔과 루크처럼 용신기 갑옷을 만들어낼 경지에 도달하는 건 예정된 일로 보인다. 단행본 표지와 스튜디오 제로에 있던 그림들중에는 아미타뿐만이 아니라 다른 용신전사와 카르마도 용신기로봇과 연결된 것이 있다. 이름은 [[아미타불]]에서 유래되었다. 아미타의 한자 표기가 동일하다. * 세린 손룡의 용신전사며 초반에는 용신기의 힘을 모두 흡수해서 자기가 최강이 되고 싶어해서 아미타를 이용하려고 했으나[* 세린은 용신기의 힘만 얻는다면 아미타는 어떻게되도 상관없다고 하지만 켄타우는 세린에게 거짓말이 서툴다고 지적한다.] 전대 건룡 켄타우가 용신기를 파워업시키는 과정에서 용신전사가 죽거나 스스로 힘을 포기하면 용신기의 힘마저 소멸해버려서 용신전사들끼리 서로 힘을 흡수하는게 이제 불가능하다는 것을 듣고 포기하고, 그 후에는 거의 친언니 수준으로 아미타를 아끼고 돌봐주게 된다. 츤데레이며 용신기의 봉인이 풀린후에도 용신기를 소환하지 못하다가 루크의 '용신기는 우리의 친구'라는 말을 듣고 열등감을 가지고 있어서 솔직하게 대하지 못한 상대인 언니인 네미레 수도원장을 구할 때 용신기 소환에 성공하게 된다. 이후 듀겔이 언니를 납치해 그녀를 유인하자 단독으로 맞붙게 되었고, 결국 죽음의 위기에 몰리나 복제 아미타에 의해 일단 목숨을 건진다. * 리오 리카람 곤룡의 용신전사며 예전에 세린과 한 번 싸운적이 있다. 전작의 곤룡의 용신전사인 루가루와 달리 핸섬한 타입의 미남자. 파워 타입으로 거대한 대검을 쓴다. 세린과 사이는 좋지 않으나 카르마를 보고 ''''너보다 더 마음에 안드는 놈'''이라고 말한다. 감룡의 용신전사 소녀와는 항상 아저씨니 꼬맹이니 하며 티격태격한다. 현재는 간룡 카이트와 함께 마넬과의 싸움에서 일어난 폭발에 휘말릴 때 어디론가 날아가버려 행방불명중이다. * 마나 오더 전작 팔용신 클래식의 레이진 왕녀의 후손이며 태룡의 용신전사다. 즉 멸망한 오더 왕국의 후예. 무형검을 사용하며 누구에게나 예의바르게 존댓말을 쓰는 성격이다. 어릴 때부터 그녀를 돌보며 함께 해주던 노전사가 있었으나, 카르마에 의해 목숨을 잃고 만다. 아바돈 부활 이후엔 이전 오더 왕국의 이름을 딴 조직의 구심점이 되어 마족군에 대항한다. * 클라리스 마법수녀원의 사제 중 하나로 고아일때 네미레 수도원장에게 용신전사의 자질이 있는 아이를 데려올 때 수도원으로 오게 된다. 물의 용신인 감룡의 용신전사. * 카이트 간룡의 용신전사이자 엘프이다. 인간을 싫어하는 성격이며 상당히 마법에 능통하다. 마넬과의 싸움에서 자신의 무력함에 좌절하다가 리오에게 크게 한 방 먹고 끌려오다가 마넬이 날린 에너지파에 휘말려서 함께 행방불명된다. * 루크 알시온 건룡의 용신전사. 누구에게나 예의바르게 존댓말을 쓰며 초반의 어리버리한 모습과는 달리 현재 최강의 용신전사다. 쌍둥이 나레프 두 명을 스승으로 두고 있으며 루크의 스승이 아무리 건룡이 선의 최강의 용신전사라고 해도 아바돈을 상대로는 택도 없다며 악의 용신전사 4명을 죽이고 힘을 흡수하라는 말에 고민을 하고 용신기를 파워업시키는 과정에서 서로 용신전사들끼리 힘을 흡수하는게 불가능해지는걸 알게되고 난 다음에는 아바돈을 해치운후에 악의 용신전사들도 없애라는 스승의 말을 듣고 악의 용신전사지만 그다지 악하지 않은 아미타나 세린을 보고 갈등한다. 전투력은 용신전사중에서도 최강이며 형 레르가스의 힘에다가 아바돈의 힘까지 받고 용신갑의 경지까지 오른 이룡의 용신전사인 듀겔보다 좀 더 우위일 정도다.[* 듀겔은 혼자서 아미타, 세린, 마나, 흑령자위대 대장 4명을 한꺼번에 가지고 놀았다.] 이 정도면 라코일 외의 다른 용마장군이 상대라 해도 두렵지 않을 정도다. * 듀겔 이룡의 용신전사. 전작의 이룡의 용신전사 쥬라에 이어 힘을 갈구하는 적 용신전사라는 포지션에 있으나, 그 인성은 쥬라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비열하고 악랄한 광적인 수준. 인간과 신의 혼혈인 반신족 나레프이며 쌍둥이의 동생으로 태어났으나 본인이 갖고 있던 힘은 형인 레르가스가 태어날 때부터 모두 전이되어 거의 힘이 없었던 모양이다. 형과 달리 자유롭게 살아갔던 듯 하지만 쌍둥이 나레프라는 뒷소문이 돌아 박해받았던 듯 하며 또한 아무 힘도 없다는 체질로 인해 더더욱 따돌림당하며 살았던 듯 하다. 그런 이유인지 형인 레르가스를 꼬여내 나레프에 그 존재를 노출시켰다. 그 후에 본인은 동생이라는 이유로 나레프의 관습에 따라 제거되지 않았으며, 마검 아틀란타를 들고 와 레르가스를 찌르지만 레르가스는 본인의 힘의 폭주로 인해 사라진다. 그 이후 어떻게 지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루크의 쌍둥이 스승의 여동생을 만나서 이룡의 힘을 얻게된다. 다만 레르가스가 이룡의 검이 원래 듀겔의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던 걸 볼 때 원래 이룡의 용신전사 후보를 자신이 죽이고 힘을 빼앗거나 하는 식으로 뭔가 편법에 가까운 수를 써서 용신전사가 된 듯 하다. 거기다 나레프는 그 자신의 손으로 멸망시켰다. 어린 시절부터 받아온 박해 때문인지 광적이리만치 힘에 집착하며, 힘을 손에 넣기 위해서라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오죽하면 용신전사의 힘을 얻은 후 그 힘에 실망하고 신족의 힘의 한계를 느껴 마족의 힘까지 손에 넣기 위해 아바돈과도 손을 잡을 정도다. 아바돈의 부활과 용신전사들의 부활을 동시에 원하며 사태를 주시하다가 아바돈의 부활 직후 레르가스를 죽이고 그의 오른쪽 눈동자를 자신의 눈에 끼워서 레르가스의 힘을 손에 넣어 현격한 파워업을 이루고[* 다만 레르가스가 소환술이 전문이었던 걸 감안하면 생전에 보였던 위력 그 자체를 손에 넣은 건 아니다.] 정식으로 아바돈의 부하가 돼서 원하고 있던 마족의 힘까지 부여받으며 용마장군으로 승격된다. 자신의 힘과 레르가스의 힘, 그리고 아바돈이 준 마족의 힘에다가 이룡의 힘까지 지니고 있어 작중 실력은 최강급이며 아미타, 세린, 마나, 흑령자위대 대장 4명과 싸우면서도 압도적인 힘을 과시한다. 그러나 자신의 힘과 건룡의 힘밖에 없는 루크에게 밀리다가 간발의 차이로 패배한다. 허나 그의 스승의 말에 의하면 아직도 얼마든지 강해질 여지가 있는 듯. 그 후에는 다른 용신전사들의 힘을 흡수해서 파워업한 후 루크에게 복수를 다짐한 것 같다. 공존계의 완전소멸이 목적인 아바돈이나 레르가스와는 달리 '''세계를 유지한 채로''' 자신이 최강의 존재로 군림하는 것이 목표. 그러나 레르가스의 눈동자를 스스로에게 주입했을 때 그의 기억과 정신을 그대로 공유했으며 거기에 영향을 받은 건지 이전과는 약간 달라진 모습도 보인다. 특히 레르가스의 기억 탓인지 레르가스가 총애하는 수호전사였던 레이카에 대해선 몹시 특별한 감정을 가지게 된 듯 하다. 레르가스와 똑같은 외모를 이용해 본인인 척 하고 접근한 뒤 잠자리까지 함께 했으며, 듀겔의 본래 수호전사인 이리야가 그 모습을 보고 격렬한 질투심을 느낄 정도. 라코일 역시 첩자인 카밀린을 통해 이 사실을 어렴풋이 눈치채고 있으며 어쩌면 이것이 듀겔의 아킬레스건이 될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